
2 0 2 3 . 0 2 . 2 5 * 「15th Anniversary Tour -WALTZ-」
DAY 1 - 追憶の摩天楼 @ 柏PALOOZA
3년도 더 지나서 가게 된 마텐로오페라의 라이브!
그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신변의 변화도 있었고-
무엇보다 그 사이 코로나 때문에 일본으로의 여행이 막혔을뿐 아니라 공연 자체가 대부분 중지, 취소되었으니까.
아쉬운 대로 무관객 라이브 영상 스트리밍 티켓을 구매해 보기도 했지만 그게 절대 라이브의 현장감을 대체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다행히! 출국 제한이 풀리고, 휴가도 (한정된 시기 동안이지만) 투어 일정에 맞춰 쓸 수는 있게 되어 원정을 또 계획할 수 있게 됐다.
그렇게 15주년 투어의 첫 이틀, 카시와 양일 라이브에 참전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라이브를 가니 일단 여러가지가 달라져 적응이 안 됐다.
일단 공연이 끝나고 나가는 길에 저렇게 떡하니 세토리를 인쇄해서 두더라는 것.
(원래 라이브 끝나면 트위터나 인터넷 블로그 상에 떠도는 세토리를 긁어모아 후기를 쓰는게 국룰이었는데..!)
위의 세토리 사진에도 나와있듯, 이 날은 라이브 부제에 걸맞게 (追憶の摩天楼=추억의 마텐로) 신곡은 하나도 안 나왔다.
엥? 이렇게 신곡 안해도 되나? 생각했는데 신곡은 다음 날 몰아서 했다는ㅎㅎ
공연곡 중에 기억이 나는건 天国の扉(텐고쿠노 토비라), 그리고 Mermaid.
특히 저 둘은 그 앨범 내에서도(AVALON, Justice)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데 라이브로 듣는게 처음이라 많이 새로웠다.
특히 머메이드는 몬스터나 하니도로처럼 전주에서 폴짝폴짝하는 재미가 있던 곡이었음.
또 인상깊었던 곡이라면 マグノリア(매그놀리아) 정도?
보통 그 시기의 싱글 수록곡 중에서는 디오라마나 아다치루 정도를 많이 해주니까.... 흔한 선곡은 아니었던 것 같다.
앙코르 곡 중에서는 frill!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좋아하는 노래다ㅎㅎ 아노미는 말할 것도 없고.
뒤에는 바니소우나 사이파라같이 신나는 곡이 나오나? 싶던 와중 치큐-는 조금 의외였지만ㅎㅎ
W앙코르는 예상 범위 내의 선곡인 SHINE ON. 가사가 정말 정말 좋은 곡.
구곡만 듣고나니 신곡 위주로 구성된 라이브는 또 어떨까 궁금해졌다.
어차피 다음 날 카시와에서 예정된 DAY 2도 참전 예정이었어서, 그건 DAY 2 후기에 이어 쓰기로:)
All photos by minato. & Sony RX-100 M7, iPhon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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